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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산행에서 올해 마지막 두릅 수확 하고 왔네여 노지 두릅은 다 피어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 깊은 산속이라 두릅이 아직 덜 피어 짐치와 짱아치 담아보려 눈에 비는데로 채취해 왔네요. ^^;;
항상 돌이의 입맛을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 착한 친구들..
꼭 이런 넘 있어요. 꼬치가리 뿌리는 넘..^^;;
꼬치가리 뿌린것도 모자라 죽 쓰는 더 독한넘도 있구요.
다행이 흰깨와 검정깨가 중재을 해 참아봅니다.
착한 친구..꼬치가리와 죽의 만행을 감싸주려 붉게 물들어 줍니다..
착한 친구.. 딴 동네에서 이사 온 친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맘도 이쁜애들..
으때요.?..
두두일미 - 두릅은 대가리가 맛나다는 돌이 생각..
꼬두 이미 - 담이 꼬리..
중두어미 - 중간 맛은 어중간 하다..^^;;
깨가 숫하죠. 사서 묵으면 요렇게 푸지게 못 묵어요. 돌이가 직접 재배해서 묵으니 안액끼고 팍팍 넣어 묵어요.^^
울님들 올 아침은 두릅짐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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