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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찻집 돌쇠" 요넘 빼놓고 찻집 돌쇠 운운하면 담부터 돌이 산에 못가요... "자연산 더덕즙" 글두~ 돌이 나름 산에 다니며 더덕 채취한 가락이 있어 자연산 더덕만 고집하고 있어요... 자연산 더덕이라 그런지 쌉스래한 맛과 향이 완존 대박... 손님들의 반응이 넘 좋아 돌이 합법적으로 또 산에 오르네요... 돌인 띵~호아...^^
가을 더덕 꽃이예요... 이쁘죠...
겨울 더덕 꽃대에요... 더덕은 산삼의 사촌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사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특히 겨울 더덕은 여름 더덕에 비해 사포닌 성분과 영양이 많고, 여름 더덕은 찾기는 쉽지만 줄기와 잎으로 영양분이 분산되어 약성이 조금 떨어지고, 겨울 더덕은 찾기가 힘들지만 약성이 뿌리에 몽땅 뭉쳐있어 겨울 더덕, 겨울 더덕 하는 거예요...
자연산 더덕은 생긴거 만큼이나 색깔도 다양한데 혹시 홍더덕,청더덕 들어보셨어요... 희소성 때문인지 홍더덕이나 청더덕 캐면 기분이 넘 좋아요... 붉은 빛을 띠는 요넘은 홍더덕이예요... 채취한 더덕은 1차 요렇게 에어샤워를 시킨 후 저온에 저장해 필요한 만큼 야곰야곰 꺼내 울 옆지기 용돈주고 있어요...ㅎㅎㅎ.. 요넘의 대표 약성으로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비위계통과 패, 신장을 보하고 기관지,천식,편도선염 등 호흡기 질환, 노화방지,항암작용, 음주 후 간기능 회복,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골다공증,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데요...글쎄... 전통찻집 돌쇠 오픈에 맞춰 돌이가 준비한 자연산 더덕 23k 보름도 안돼서 다 여워먹고 돌이 더덕 채취 한계에 부딕쳐 급한 마음에 같이 산행하는 지인분들에게 부탁해 지금은 어렵지 않게 자연산 더덕을 채취하고 지인들에게 구입해 현재는 무탈허니 돌쇠에 상납하고(?) 있네요...ㅎㅎㅎ...^^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되네요... 항상 최선을 다 하는 하루 맹그러 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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